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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주 총정리/☞ 코로나 관련주

CMO 관련주 대장주 TOP 5 총정리

by 블로그 관리자 :) 2020. 11. 19.

▲CMO 관련주 TOP 5 총정리

 

최근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잇달아 전해지며 CMO(위탁생산) 관련주 종목들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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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O 수요 급증, 국내 CMO 5 대장은?

 

최근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잇달아 전해지며 CMO(위탁생산) 기업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 백신·치료제의 경우, 대량생산이 가능한 위탁생산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충분히 입증한 삼성바이오로직스나 SK바이오사이언스·녹십자 등이 주목받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CMO 사업이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 그렇다면 CMO란 무슨 뜻일까?

 

CMO는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의 약자로 계약(Contact)을 통해 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 전임상 등의 절차를 대행하는 업체로 현재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특히 한국이 고품질의 의약품을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는 능력과 시설을 갖췄다고 인정받고 있기에 주목할 분야이다.

코로나 19 치료제 및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해외기업(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등)들이 국내 기업과 CMO 계약을 많이 체결한 것은 대량 생산이 필수적인 규모 때문이기에 앞으로 계약하는 생산규모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CMO 수요는 전 세계 의약품 매출 성장과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하고, 바이오시밀러가 세계 시장에 진입하며 CMO 프로젝트가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 

실제로 코로나19 이후 CMO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내년 연초 치료제와 백신 개발이 완료되면 생산을 위한 시설이 필요한 만큼 2021년에는 바이오 및 백신 CMO 비즈니스가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렇다면 국내 CMO 관련주 5 대장 SK케미칼·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녹십자·바이넥스에 대해 알아보자.

국내 CMO 5대장

① SK케미칼 285130

②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③ 셀트리온 068270

④ 녹십자 006280

⑤ 바이넥스 053030

① SK케미칼(SK바이오사이언스 母) 285130

 

SK케미칼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모회사로서 지분 약 98% 보유 중. SK케미칼의 주요 백신 CMO고객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임상 3상 결과를 올해 안에 발표하고 빠르면 내년 1월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가능해지면 큰 폭의 실적 기여가 가능할 전망.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이후로 추가 수주는 나오고 있지 않지만 현재 전 세계적인 생산능력 부족 현상으로 백신 CMO 비즈니스가 부각되고 있으며 내년 공장 증설에 대한 계획 수립 이후에 충분히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CMO 관련주 움직임 부각

 

+ 최근 MSCI(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한국 스탠다드 지수)에 편입되며 주가 상승 보여줌

②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생산하는 CMO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단기간에 세계 최대 바이오 위탁생산(CMO) 기업으로 발돋움. 지난 2013년 3만 리터 규모의 1 공장을 시작으로 2 공장(15만 4000리터), 3 공장(18만 리터)등 총 36만 6천 리터 규모의 의약품 시설 갖추며 세계 1위 의약품 CMO회사로 관련주 중 대장주 움직임 부각글로벌 바이오의약품 물량의 30%를 담당

 

현재 글로벌 제약사 GSK와 일라이 릴리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코로나 19 항체치료제를 위탁생산하는 계약 체결.

 

+ 해외 첫 CDO(개발) R&D 센터를 시작으로 2025년에 CDO 글로벌 챔피언, CRO(연구)는 2030년 챔피언을 목표로 둠

 

+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총 2조 원 이상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을 구축. 4 공장 생산 규모는 세계 최대인 25만 6000L에 달한다. (기존 건설된 제1, 2, 3, 공장의 전체 연면적과 비슷한 규모)

③ 셀트리온 068270

셀트리온 역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동일하게 3 공장에 이어 4 공장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국내에서만 45만 L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기존 1 공장(10만 리터), 2 공장(9만 리터)에 더해 3 공장(6만 리터), 4 공장(20만 리터)을 설립해 2030년까지 해외 공장을 포함해 총 60만 리터의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 19 백신 개발과 관련해 긍정적 결과가 나오자 셀트리온 회장은 이들을 포함한 글로벌 제약사의 위탁생산을 진행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어 CMO 관련주 움직임 부각 ← 현재 자체 개발 중인 항체 신약 'CT-P59'와 관련 CMO 검토할 방침

④ 녹십자 006280

녹십자는 국제 민간기구인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과 최소 5억 도즈 분량의 신종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CMO) 계약을 수주, CMO 관련주 움직임 부각 ← 향후 어떤 제조사의 코로나 19 백신을 얼만큼 생산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수요 급증으로 인해 지켜보아야 할 필요성 높음

⑤ 바이넥스 053030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바이넥스는 CMO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광동제약, 제넥신, 에이비엘바이오, 키움 등에 전환사채(CB)와 교환사채(EB)를 발행해 총 500억 원의 자금을 조달, CMO 관련주 움직임 부각

 

바이넥스는 동물세포 생산라인 1기와 코로나 DNA 백신 생산이 가능한 미생물 생산라인 1기를 기존 시설 내 중축해 우선적으로 가동하며 추가 사용화 시설까지 확보하는 단계별 증축에 이미 돌입

추가적으로 봐야 할 CMO 관련주 (기사 참고)

유바이오로직스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1178

LG화학 www.hankyung.com/it/article/202008189482i

에스티팜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9202240191840101781&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헬릭스미스 www.inews24.com/view/13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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