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 역세권 개발 관련주 테마주 TOP 3 총정리

▲서대구 역세권 개발 관련주 총정리▲

 

대구시가 추진하는 14조 원의 대역사인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관련주 종목들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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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15조 규모, 서대구 역세권 개발

㉯관련주 TOP 3

-①서한 011370

-②화성산업 002460

-③GS건설 00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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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조원 규모, 서대구 역세권 개발

 

- 총 사업비 14조 5000억원에 달하는 대구시 초대형 프로젝트인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에 민간사업자가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지역 동·서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서대구 역세권 민·관 공동투자구역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민간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건설사, 금융사 등 8개 사가 참여한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신청했다. 컨소시엄에는 한국투자증권과 건설사 6곳, 시행사 1곳이 참여했다.

- 서대구 역세권의 핵심인 서대구 고속철도역은 내년 개통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출된 민간제안서는 서대구 복합환승센터, 앵커시설을 포함해 공동주택, 상업시설 등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포함되었다. 

 

대구시는 접수된 민간제안서에 대해 내달 초 선정심의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며 평가를 거쳐 연내 1차 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 내년에는 사업시행을 위한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2022년에는 제 3자공고, 우선 협상대상자 지정, 사업협약체결 등을 거치게 된다. 이어 2025년 역세권 개발에 착공, 2027년 조기 완공할 계획이다.

 

그렇다면 사업비만 15조원에 육박하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에 민간제안서를 제출한 관련주 종목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서대구 역세권 개발 관련주 TOP 3

① 서한 011370

 

- 동사는 1971년 대구주택공사로 설립되어 1994년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으로 대구를 기반으로 한 중소건설업체. 한국 토지주택공사의 아파트 공사 및 국제과학비지니트 벨트 등의 대규모 관급 아파트 산업을 영위 중.

 

도로, 교량, 철도, 지하철 , 환경 상수도시설 등의 모든 분야에서 47여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사업을 성공시키며 안정적인 경영기반 확보.

 

서한을 포함한 컨소이엄이 서대구 역세권 사업에 단독 입찰. 개발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어 서대구 역세권 개발 관련주 움직임 부각

 

② 화성산업 002460

- 동사는 1958년 설립되어 건설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 중이며, 198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토목, 건축, 환경, 플랜트, 주택, 엔지니어링 컨설팅 분야를 포함하는 첨단 기술과 품질로 고객감동의 미래를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함.

 

화성산업을 포함한 컨소시엄이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을 위해 민간 기업 제안서를 단독 제출. 개발 사업 참여 기대감에 주가 상승한 모습도 보이며 서대구 역세권 개발 관련주 움직임 부각

 

③ GS건설 006360

- 1969년 락희개발(주)로 설립되어 인프라, 건축, 주택신축판매, 플랜트, 전력 및 해외 종합건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 인프라 산업 분야에서는 다수의 도로, 철도, 수자원, 항만, 단지, 지하시설 등의 사회 Infra 건설을 수행한 이력.

- 올해 부산지역 재개발 사업 최대어인 문헌 1구역 시공권이 GS건설로 선정.

 

2문헌 1구역 재개발 사업은 아파트 2785가구, 오피스텔 514실,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1조 103억 규모.

 

GS건설을 포함한 컨소시엄이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을 위한 민간제안서를 제출. 개발 사업 참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서대구 역세권 개발 관련주 움직임 부각. 겹경사로, 부산 1조 원 규모의 재개발 사업 시공권 획득으로 호재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