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배터리 관련주 TOP 10 총정리 ▲
배터리를 중심으로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이 급격히 커져 '폐배터리'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그린뉴딜의 중심에 설 거라는 전망도 나오며 폐배터리 관련주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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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누르면 '전기차 따라 뜨는 폐배터리 현대차·삼성·SK·LG 시동' 기사로 이동합니다.
· 주목해야할 폐배터리 시장
배터리를 중심으로 전기차·수소전기차 등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이 급격히 커져 올 하반기 1400여 개를 시작으로 2030년엔 폐배터리 시장이 연간 6만 7210개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산업계의 관심도 집중되는데, 현대차는 물론 삼성, SK, LG, 한화 등이 사업 진입 채비를 갖추고 있다. '배터리 생산→전기차·수소 전기차 탑재→폐배터리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그린에너지 선순환 서클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폐배터리 산업이 미래 한국판 그린뉴딜의 중심에 설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2029년까지 8만개의 폐배터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분야가 다양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폐배터리 산업은 수익과 환경 두 가지 측면에서 그린뉴딜에 최적화 있다는 점에서 향후 주목해야 하는 테마로 뽑히는 산업 분야이다.
폐배터리의 충전능력이 초기 대비 70% 안팎만 유지되면 ESS(대용량에너지저장장치) 등에 얼마든지 다시 사용할 수 있다. 폐배터리를 재사용한 ESS는 단가가 신제품의 4~70% 수준으로 저렴하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 미 대선후보 조바이든의 친환경 공약,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이 주목을 받으며 전기차 관련주의 모멘텀이 지속되는 중입니다. 그렇다면 2025년까지 600조 원 규모 성장이 전망되는 폐배터리 관련주 종목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관련주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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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배터리 관련주 TOP 10
① 현대차 005380
동사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을 제조, 판매하는 완성차 제조업체로서 현대자동차그룹(동사를 포함한 국내 53개 계열회사 존재)에 속해있으며 자체 보유한 폐배터리를 재가공해 태양광발전설비와 연계한 ESS(에너지 저장장치) 컨테이너를 실증한다.
OCI와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ESS와 태양광발전을 연계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업무협약 체결, 한화와 업무협약을 맺고 폐배터리와 태양광 시스템을 연계한 신산업 추진 중으로 폐배터리 관련주 움직임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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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파워로직스 047310
동사는 BMS(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 자동차·스쿠터·자전거 의 브레키크를 밟을 때 발생하는 차량의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해 배터리를 충전하는 기술 관리 시스템) 기술을 개발해 사업 진행 중.
파워로직스는 현대차와 한국수력원자력이 함께 국내 최대 규모 전기차 폐배터리 ESS 보급 사업을 전개하는 사업에 참여. 폐배터리 재활용사업 특례가 승인에 따라 현대차에 200대 분량의 폐배터리와 1000대의 폐배터리 트레이를 납품할 계획으로 폐배터리 관련주 중 대장주 움직임 부각
③ 현대글로비스 086280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LG화학, KST모빌리티와 전기택시 배터리 렌털사업 실증특례를 승인받아 폐배터리 관련주 중 대장주 움직임 부각. 동사가 보유 중인 배터리를 전기택시회사(마카롱) KST모빌리티에 렌털 해주면 2~3년 후 나오는 폐배터리를 LG화학으로 보내 전기차 급속 충전용 ESS로 제작하는 사업.
④ LG화학 051910
LG화학은 2019년 폐배터리를 활용한 ESS배터리 개발을 시작. 현재는 폐배터리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용 배터리 연구를 마쳤다. 동사의 고객사인 르노삼성과 서울시 택시 배터리팩을 공급하는 MOU 계약 체결하며 교체된 폐배터리를 공급받아 수명을 예측하는 연구 개발도 진행 중. 최근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재활용 사업 특례승인받으며 폐배터리 관련주 움직임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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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SK이노베이션 096770
SK이노베이션은 일찍이 폐배터리 시장확대를 염두하고 양극재에서 리튬, 니켈, 코발트 등의 핵심소재를 분리하는 독자기술 개발을 앞두고 있어 폐배터리 관련주 움직임 부각. 동사는 현대·기아차와 협력해 배터리 재활용 사업 분야를 확장해 나갈 방침.
www.dailian.co.kr/news/view/928025/?sc=Daum
[기업이 뛴다-31] SK이노베이션, '必환경시대' 맞아 ESG경영 박차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는 중요한 환경 이슈 중 하나다. 온실감축이 최대 과제로 떠오르면서 에너지 사용 절감, 에너지 고효율 제품 개발 등이 기업의 주요 전략으로 강력히 요구되고 있다. SK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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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에코프로 086520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과 삼성 SDI의 합작법인인 에코프로이엠은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포항에 3600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을 착공할 예정으로 폐배터리 관련주 움직임 부각
자회사 에코프로 CNG는 포항시와 폐배터리, 폐양극재의 재활용사업 MOU 체결.
www.ddaily.co.kr/news/article/?no=203293
삼성SDI-에코프로비엠 합작사, 29일 양극재 공장 착공
- 오는 2022년 1분기 양산 목표…연산 3만톤[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삼성SDI와 에코프로비엠 합작법인 ‘에코프로이엠’이 양극재 신공장을 착공한다. 전기차 상승에 따른 조치다. 16일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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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인선이엔티 060150
동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체 재활용센터를 운영하며 폐자동차 재활용 전 단계 사업을 구축 중. 또한 인선이엔티의 자회사 인선모터스(지분 100% 보유)는 녹색혁신기업에 선정되어 폐배터리 통합관리 및 ESS화재예방 진압시스템 개발 중으로 폐배터리 관련주 움직임 부각.
v.media.daum.net/v/20201005093845041?f=o
인선모터스, 정부로부터 '녹색혁신기업' 선정..30억 지원받아 - 머니투데이
·국내 환경기업인 인선이엔티의 자회사 인선모터스는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프로젝트에서 '녹색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그린뉴딜 유망...
news.mt.co.kr
⑧ 코스모화학 005420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코스모에코캠은 이차전지 소재를 제조 중. 코스모에코캠은 배터리 핵심원료, 코발트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제 판매 중으로 폐배터리를 활용한 NCM 전구체용 원료 개발을 완료. 그리고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신사업 준비 중으로 폐배터리 관련주 움직임 부각
⑨ 영화테크 265560
전기차 및 자동차 부품을 연구 개발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 최근 미국 GM과 1300억 규모의 부품 공급계약 체결, 올 3월 폐배터리를 이용한 ESS 재사용 개발 사업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되어 국책과제 진행 중으로 폐배터리 관련주 움직임 부각
v.media.daum.net/v/20200214105849709?f=o
[특징주] 영화테크, 10조 규모 폐배터리 시장 수혜...국책과제 주관 사업자 부각↑
[파이낸셜뉴스]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배터리 산업에서 파생된 '사용 후 배터리' 산업이 출발점에 섰다. 배터리 산업 자체가 급격하게 커지는 만큼, 이를 재활용하는 시장도 조만간 10조원 규모
www.fnnews.com
⑩ SK네트웍스 001740
동사는 성일하이텍과 폐휴대전화를 배터리로 자원화하는 업무협약 체결, 폐배터리 관련주 움직임 부각. (성일하이텍은 이차전지 재활용 전문기업으로 폐배터리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회사)
www.asiae.co.kr/article/2019111310311027953
'리사이클' 뛰어든 SK네트웍스,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과 제휴
SK네트웍스는 13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성일하이텍과 '리사이클을 통한 자원순환 촉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일하이텍은 리튬이온 배터리 내 유가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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